▲ 라이엇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1천번째 스킨 '빛의 인도자 카르마' 관련 수익금 600만 달러(약 72억6천만원)를 전 세계 46개 비영리 협력단체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 비율은 플레이어가 소속 국가 비영리 단체 세 곳 중 하나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정해진다. 한국 기부처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산하의 '별별생활체육센터'와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피치마켓', '함께웃는재단' 세 곳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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