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소매유통업의 2분기 경기 전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02년 조사 시작 이래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소매유통업체 1천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6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기전망이 기준치 100을 웃돌면 2분기 호전을 전망한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에 미달하면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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