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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위워크 코리아는 신임 총괄책임자로 전정주 제너럴 매니저(GM)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GM은 딜리버리 히어로 코리아의 최고전략 책임자(CSO)를 지내는 등 국내외 기업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위워크 동남아시아 및 코리아 매니징 디렉터 투로체스 T 푸아드는 "유수의 글로벌 및 국내 기업에서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기업 운영 전략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전 GM은 "지금 같이 중요한 시기에 위워크에 합류해 위워크 코리아의 직원들과 함께 자사의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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