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그룹은 안병덕 부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안 부회장은 회사가 서울대병원에 기증한 음암병실 건립에 나섰던 코오롱글로벌[003070] 임직원과 마스크용 MB필터를 생산해 기부하는 데 역할을 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안 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최형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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