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국내 숙소 정보를 수록한 '여행자의 방2'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에서는 여행 작가들이 직접 방문해 선별한 숙박업소 70곳을 소개한다.
이 업소들은 관광진흥법을 근거로 한 '한국관광 품질인증제'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 분야에서 품질 수준을 인증받은 곳들이다.
책은 호텔, 게스트하우스, 고택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를 다룬다.
또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해줄 만한 곳이나 기차 여행자들을 위한 곳 등 테마별 숙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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