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기업 네이처셀[007390]은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쓸 수 있도록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Jointste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상업임상(2b/3a) 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중에 미국 내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 등 필요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부터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께 이번 임상시험이 모두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https://img.yna.co.kr/etc/inner/KR/2020/04/20/AKR20200420049300017_02_i.jp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