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보증서 34만2천759건 발급

입력 2020-04-20 12: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보증서 34만2천759건 발급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24만2천767건 대출 실행 완료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34만2천759건의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총 61만2천123건의 보증신청 상담·접수를 했다.
이 가운데 56%인 34만2천759건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했고, 39.7%인 24만2천767건은 대출 실행을 완료했다.
신청대비 보증서 발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울산(85.6%)이다. 대전(77.9%), 충북(71.6%), 전남(71.3%)이 뒤를 이었다.
대출 실행 비율도 울산이 65.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제주(62.1%), 대전(56.4%), 충북(47.4%) 순으로 높았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