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4월 들어 20일까지 일평균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가까이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수출에도 본격적으로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17억2천9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9%(79억9천만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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