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집콕 패션' 뜬다…홈웨어 매출 증가

입력 2020-04-22 06:00  

코로나19에 '집콕 패션' 뜬다…홈웨어 매출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홈웨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자체브랜드 속옷 편집매장 '엘라코닉'의 파자마와 홈웨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엘라코닉'에서는 파자마와 로브 등 각종 홈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의 1분기 파자마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318%나 증가했다.
자주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남녀공용 파자마를 새로 출시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김영섭 상품본부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패션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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