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보안원은 27일 SK텔레콤과 금융권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를 공유하고 보이스피싱 차단에 협력한다. 금융보안원은 통신사 등 유관 업체, 관련 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17년 2천470억원, 2018년 4천40억원, 2019년 6천398억원으로 매년 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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