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학습지원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학습지원 꾸러미는 학용품과 간편식,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관내 18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510명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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