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한국피자헛은 1인용 피자 메뉴 제공 매장을 기존 서울 목동중앙점 1곳에서 서울 압구정역점, 서울 대치동점, 경기 평택중앙점, 경기 동동탄점 등 5곳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1인용 피자는 지름 8인치(약 20㎝)에 기존 2~3인용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혼자서 즐기기에 좋다고 피자헛은 소개했다.
피자헛은 목동중앙점에서 1인용 피자가 인기를 끌면서 판매 매장을 확대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운영 매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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