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울산·전남·충북에 추가 설치

입력 2020-05-03 12:00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울산·전남·충북에 추가 설치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올해 울산, 전남, 충북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지역에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창업 교육, 체험점포 운영, 실전 창업 등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현재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 인천, 전북, 경남 등 9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한 지역 협업과 활용 계획,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의지 등을 고려해 우선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오는 2022년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전국 17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디지털·온라인에 기반한 신산업 분야의 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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