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금융감독원이 사이버 보이스피싱 체험관에 참여할 보안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이버 보이스피싱 체험관은 금융소비자에게 보이스피싱을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코너다. 28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의 부대행사다.
보안기업 입장에서 보면 자사의 앱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금감원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참가 희망기업 신청을 받는다.
희망하는 기업은 금감원 이메일(fintech@fss.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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