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티앤엘·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오하임아이엔티·이엔드디 등 5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피부인체적용 시험업체로 지난해 125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맡았다.
티앤엘은 창상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의료용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32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77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요가복과 레깅스 등 의류를 생산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641억원의 매출과 9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과 대신증권이다.
가정용 가구업체인 오하임아이엔티의 지난해 매출은 194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22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역시 삼성증권이 맡았다.
매연저감장치를 주로 생산하는 이엔드디는 지난해 583억원의 매출과 9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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