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백화점은 6∼10일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점에서 어버이날 관련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판교점은 유산균 제품 등이 포함된 '건강식품 선물상품전'과 남성 정장·캐주얼 의류를 최대 60% 할인해 선보이는 '남성 패션 특가전'을 연다.
점포별로 이월 상품 행사도 열린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손정완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고, 목동점은 7층 토파즈홀에서 한섬·LF·바바패션 등 인기 여성 패션 브랜드의 이월상품전을 연다.
천호점은 5층 행사장에서 '엄마와 딸, 모녀 스타일 제안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방문고객을 위해 하늘정원 클래스, 미니 콘서트 등 볼거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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