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8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U+tv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최신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 스마트폰과 윈도, 맥 기반의 저사양 PC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5G 고객과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에게만 제공하던 지포스나우 가입 대상을 광랜(100Mbps) 요금제를 사용하는 일반 인터넷 고객에게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6일까지 지포스나우 IPTV 출시를 기념해 고객 1천명에게 조이트론 EX듀오 게임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