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목 디스크와 협착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안마의자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허받은 기술은 팽창·수축을 반복하는 에어셀과 탄성 모듈을 활용해 사용자의 목 부분을 지압하는 방식으로, 하중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해 목 디스크와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이 기술은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바디프랜드 신제품인 '팬텀 메디컬'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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