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KT[030200]는 14일 현대커머셜과 공동으로 상용차주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인 '고트럭'에 기가지니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트럭은 현대커머셜이 지난 3월 상용차 고객을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앱으로 ▲ 일 구하기 ▲ 관리하기 ▲ 운행하기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고트럭 앱에 AI 기능이 적용되면서 고트럭 이용자는 운전 중 음성명령만으로 현재 위치 확인, 화물차 우대주유소 찾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와 현대커머셜은 고트럭 앱에 다양한 AI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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