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신용협동조합은 2020년 상반기 신입직원 39명가량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9개 지역에 있는 20개 신협이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공동 채용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필기,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에 제한은 없다.
지원 희망자는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사람인 홈페이지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필기전형은 6월 6일 지역별 고사장에서 진행되며 면접을 거쳐 6월 26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번 채용은 각 지역에 있는 신협에서 일할 직원을 뽑은 것으로 신협중앙회의 신입직원 채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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