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18일 개막해 3주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박람회에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34개사가 참가해 총 300명을 뽑을 예정이다.
박람회는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제출과 면접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구직자의 이력서와 면접 영상을 보고 1차 합격자를 결정한 다음 앱을 통해 실시간 심층 면접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fome-job.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