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LG전자[066570]는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가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신(新)가전으로 지난달 말 출시됐다.
LG전자 트롬 트윈워시가 12주 만에 1만대 판매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트롬 워시타워의 판매 속도가 3배 이상 빠른 셈이다.
LG전자 류재철 부사장은 "트롬 워시타워를 앞세워 프리미엄 의류 관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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