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출퇴근 카풀·3D 도면정보 등 사내벤처 2곳 분사

입력 2020-05-18 14:45  

현대오토에버, 출퇴근 카풀·3D 도면정보 등 사내벤처 2곳 분사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사내벤처 '원더무브'와 '엘앰캐드'를 분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원더무브'는 직장인 대상 출퇴근 카풀 서비스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할 예정이다.
'엘앰캐드'는 기존 컴퓨터 이용 설계(CAD)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해 전용 장비 없이 일반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3D 도면정보 솔루션 'ELMBD'를 개발했다.
현대오토에버에서 사내벤처가 분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곳 모두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육성됐다.
회사 측은 "이번 사내벤처 분사를 기점으로 기술혁신 및 사업기회 확보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열린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