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8개 의료기관을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정된 의료기관은 대구가톨릭대병원, 대동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조선대병원, 포항성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등이다.
추가 지정으로 전국 방사선비상의료기관은 기존 23개에서 31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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