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이마트24는 이른 여름을 맞아 보양식인 오리고기를 넣은 정찬과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보양식을 찾는 고객 수요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보양식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매콤오리 불고기정찬·삼각김밥 등 총 2종이다. 이들 제품은 국내산 1등급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오리고기를 매콤하게 볶아냈다.
정찬은 흑미밥과 오리불고기 볶음, 계란말이, 어묵 볶음으로 구성됐다.
매콤오리 삼각김밥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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