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는 기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대덕전자[008060]에서 분할 신설되는 대덕전자의 보통주 및 종류주(우선주)를 오는 21일 재상장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적분할 후 존속회사는 대덕으로 사명을 바꾸어 같은 날 변경 상장된다.
지난 1972년 설립된 대덕전자는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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