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진[002320]이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22일 장중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한진은 전 거래일보다 12.41% 오른 5만9천8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전장 대비 13.72% 상승한 6만500원까지 뛰어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한진은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 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부산 범일동 부지 자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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