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0년 5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CGTN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제13차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3차 세션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이 단체 합동회의에 참석한 경제 부문의 국가 정치 자문들을 방문했다고 한다.
토요일 오전, 시진핑 중국 주석은 경제 발전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서 중국의 잠재력과 역할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정치 자문들을 장려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경제 부문 국가 정치 자문들을 만나고, 제13차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3차 세션에서 단체 논의에 합류해 지시했다.
또한, 모든 측면에서 어느 정도 번성하는 사회를 만들고,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열린 세계 경제를 구축
시진핑 중국 주석은 중국 경제가 성장 방식을 전환하고, 구조를 최적화할 중요한 단계에 있으며, 중국 경제의 전망이 밝다고 언급했다.
다른 한편으로, 중국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입은 한편, 구조, 제도 및 순환 측면에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중국의 경제 상황을 포괄적이고 합리적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개방 세계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경제 성장을 더 제대로 추진하고자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도모하고, 디지털 경제, 스마트 제조 및 신소재 같은 전략적인 신규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할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중국 경제의 견고한 회복 탄력성과 더불어 경제 성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충분한 정책 공간과 도구가 있다고 강조했다.
농업, 민간 기업 및 고용
그 후, 시진핑 중국 주석은 농업의 근원적인 역할, 민간사업 지원의 중요성 및 고용 보장을 강조했다.
그는 농업 분야에서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하며, 인구가 14억 명이나 되는 중국처럼 큰 나라에서는 농업의 근원적인 역할을 절대 간과하거나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곡물과 더불어 중요한 농산물과 부업 상품이 꾸준하게 공급된 덕분에 중국의 코로나19 팬더믹 중에서 사회 안정성을 유지했다면서, 중국 시골 빈민층을 구제해야 하는 목표를 반복해서 언급했다.
또한, 민간 기업이 여러 시기를 거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많은 기회를 탐색하도록 장려했다.
지난 금요일에 국민의회의 심의에 제출된 정부 업무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민간 부문의 발전을 지원할 환경을 지속해서 양성하고, 민간 기업이 생산 요인과 정책 지원에 대한 동등한 접근성을 갖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한다.
고용 보장과 관련해 중국의 인력자원사회보장부(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Social Security, MHRSS)는 10,000개가 넘는 중앙 및 지역 핵심 기업이 거의 500,000명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2020년 1분기 의료 물품과 일용품의 질서정연한 생산을 보장하고자 했다.
또한, MHRSS에 따르면, 실업보험 프로그램 덕분에 300만 개가 넘는 업체가 총 388억 위안(미화 54.8억 달러)에 달하는 환급을 받고, 전국적으로 거의 8,100만 명의 직원이 혜택을 받았다고 한다.
기사 원문: https://news.cgtn.com/news/2020-05-23/Xi-visits-political-advisors-joins-discussion-at-annual-session-QISQwuLx8A/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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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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