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플러스자산운용은 국내 기술주와 채권에 투자하는 '플러스 코리아IT테크30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산의 30%는 삼성전자[005930], 네이버 등 국내 정보기술(IT) 산업에서 성장성이 돋보이는 종목에 투자하고, 기타자산은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펀드 가입은 하나금융투자 전 지점에서 할 수 있다.
경우현 플러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진행돼왔던 IT 및 테크놀로지 기반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이번 사태를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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