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희망장학금' 6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장학금은 신세계백화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4년간 지역 인재들에게 72억원을 후원했다. 올해는 신세계백화점의 중소협력사와 점포 인근 소상공인 자녀, 장애·난치병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광주, 대구, 센텀시티, 마산, 김해, 의정부 등 6개 점포에서 선발한 600명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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