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손상 걱정마세요"…기아차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 출시

입력 2020-05-28 09:20  

"신차손상 걱정마세요"…기아차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 출시
멤버십 포인트로 가입 후 1년 내 발생한 외관 손상 수리 지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기아차[000270]가 멤버십 포인트로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신차 구매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케어 프로그램으로, 기아차 신차 구매 시 적립 받는 기아 레드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2018년 첫선을 보인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리뉴얼했다.
프로그램 가입시 차종에 따라 4만8천∼19만8천포인트를 차감하며, 빈번하게 발생하는 손상 부위를 선별해 1년의 보장 기간 부위별로 1회씩 보상 수리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타이어·휠 보장, 앞 유리·선팅 보장, 스마트키 보장 등이며 차종별로 보장 범위가 다르다.
단, 5월 이후 기아차 차량을 출고하고 제작증을 발급받은 지 30일이 지나지 않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차 구매 후 외관 유지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차량 수리 비용과 사고로 인한 보험료 인상을 피할 수 있어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