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일러의 코비드-19 백신 후보물질들의 제조를 위한 공정 개발과 개선에 주력
(다름슈타트, 독일 2020년 5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선도 과학 및 기술 전문 기업 머크와 미국, 텍사스주의 휴스턴에 위치한 베일러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이 코비드-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백신 후보 물질이 1단계 임상 시험으로 신속하게 전환 할 수 있도록 하는 제조 플랫폼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까지의 협력을 연장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백신을 제조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 머크는, 베일러의과대학의 코비드-19 백신 후보물질들의 제조를 가속화하기 위한 프로세스 개발 접근법에 협력하고 있다" 면서 "이번 팬더믹에 대항하기 위해 매우 짧은 기간 내에 전례가 없는 많은 양의 백신을 생산해야 할 것이며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접근법이 필요하다" 고 머크의 집행 이사회(Executive Board) 일원이자 생명과학 담당 CEO인 우딧 바트라(Udit Batra)는 전했다.
백신 양식의 복잡성과 다양성으로 인해 표준 제조 템플릿 또는 프로세스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비드-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달리는 모든 기관 및 조직들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머크는 주요 분열병 백신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배운 핵심적인 내용을 활용해 베일러의과대학의 연구원들 그리고 텍사스 아동 병원 센터와 함께 올해 말쯤 임상시험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CoV RBD219-N1 백신 후보물질을 포함해 두 개의 코비드-19 백신 후보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있다. 머크는 대규모 제조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다. 이번 협력은, 생산 효율성, 수율, 견고성, 확장성 및 비용 개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머크와의 초기 협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소외된 열대성 질병을 치료하는 백신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생산을 신속하게 검증하고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고 베일러의과대학의 NSTM(국립열대의과대학) 부학장이자 마리아 엘레나 보타지 박사(Dr. Maria Elena Bottazzi)와 함께 백신 개발을 위한 텍사스 아동 병원 센터의 공동 디렉터(Co-Director)을 맡고 있는 피터 호테즈 박사(Dr. Peter Hotez)는 전했다 .
"팬더믹 질병을 포함해 그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코비드-19 백신 후보물질들의 저렴한 제조공정을 위한 개발을 가속화하고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들에서의 백신 생산을 가능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고 베일러의과대학의 NSTM 부학장이자 제품 개발 활동들을 이끌고 있는 보타지 박사는 전했다.
머크-베일러 협력팀은, 원래 2011년에서 2016년까지 사스의 치료를 목표로 개발된 CoV RBD219-N1 백신 후보의 제조 플랫폼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두 번째 코비드-19 백신 후보물질이 1상 임상 시험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조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목표는, 적절한 제조 공정과 단계를 개발함으로써 파일럿 및 이후 산업적 생산에 적합하도록 규모 확대적 접근 방식을 주도하는 것이다.
머크의 프로세스 개발 과학자와 생물제조 엔지니어들 그리고 백신 개발을 위한 텍사스 아동 병원 센터의 연구원들은, 2018년에 백신 개발 및 생산을 발전시키고 코비드-19와 같은 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자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 초기 준비작업이 기존 프로세스 개발 플랫폼 작업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클리닉까지의 시간을 빠르게 단축해 핵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머크의 모든 보도자료는 머크 웹사이트에도 게재되며 이메일을 통해서도 배포된다. 온라인 등록을 원하거나 해당 서비스 관련 변경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수신을 중단하고 싶은 경우 해당 웹페이지(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면 된다
베일러의과대학과 백신 개발을 위한 텍사스 아동 병원 센터는 NAID(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로 부터 CoV RBD219-N1백신 후보를 개발하는 초기 작업과 최근 두 번째 코비드-19 백신 후보들을 개발을 시작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받았다. 또한 베일러와 텍사스 아동 병원 센터는 PATH와의 제휴를 통해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들의 코비드-19 후보물질들에 대한 접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머크 (Merck)
역동적인 과학·기술 회사인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머크에서는 보다 즐겁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만들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차별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5만7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머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발전시키고 가장 어려운 질병을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인공지능 기기들을 개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산업 분야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머크는 2019년 전 세계 66개국에서 162억 유로(EURO)의 매출을 올렸다.
머크의 기술 및 과학적 발전은 과학적 탐험 및 책임 있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성취되었다. 머크는 1668년 창업 이래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창업일가가 여전히 본 상장 회사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Merck)"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예외로, 해당 국가들에서는 헬스케어 기업인 EMD세로노(EMD Serono)와 생명과학 기업인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 그리고 EMD퍼포먼스머티리얼즈(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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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k and Baylor College of Medicine are collaborating to advance a vaccine manufacturing platform to fight Covid-19.
출처: 머크(Merck)
Merck and Baylor College of Medicine Collaborate to Advance a Vaccine Manufacturing Platform to Fight Covid-19
-- Company will focus on process development and improvements for manufacturing Baylor's Covid-19 vaccine candidates
DARMSTADT, Germany, May 27, 2020 /PRNewswire/ -- Merck,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and Baylor College of Medicine, Houston, Texas, USA, today announced an extension of their ongoing collaboration to advance a manufacturing platform to fight Covid-19, designed to accelerate transition to Phase 1 clinical trials.
"Vaccine manufacturing is extremely complicated, so we are collaborating on a process development approach to accelerate manufacturing of Baylor's Covid-19 vaccine candidates," said Udit Batra, member of the Merck Executive Board and CEO, Life Science. "To fight this pandemic, we will need to produce an unprecedented amount of vaccine in a very short period of time, and we need as many approaches as possible to be successful."
There are no standard manufacturing templates or processes due to the complexity and diversity of vaccine modalities, which makes production a challenge for every organization racing to develop a safe and effective Covid-19 vaccine. Using key learnings from their ongoing collaboration on a schistosomiasis vaccine, Merck, along with researchers at Baylor College of Medicine and the Texas Children's Hospital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 is optimizing the production processes to advance two Covid-19 vaccine candidates, including the CoV RBD219-N1 vaccine candidate expected to enter clinical trials later this year. Merck will help to accelerate their suitability for large-scale manufacturing. This collaboration will focus on improvements to production efficiency, yield, robustness, scalability and costs.
"Our initial collaboration with Merck built an important and critical framework for us to quickly validate and ready the production of our portfolio of neglected tropical disease vaccines for global access," said Dr. Peter Hotez, dean of the National School of Tropical Medicine at Baylor College of Medicine and co-director of the Texas Children's Hospital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 alongside Dr. Maria Elena Bottazzi.
"The expansion of our collaboration to include diseases of pandemic importance will now allow us to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a scalable and affordable manufacturing process of our Covid-19 vaccine candidates and enable them to advance as quickly as possible to support vaccine production in low- and middle- income countries," said Bottazzi, who leads the product development activities and serves as associate dean of the National School of Tropical Medicine at Baylor.
The Merck-Baylor teams will improve the manufacturing platform for the CoV RBD219-N1 vaccine candidate, which was originally developed to target SARS in 2011-2016. Additionally, they will develop a new manufacturing platform for a second Covid-19 vaccine candidate to shorten the time to enter into Phase 1 clinical trials. The goal for the partnership is to develop a suitable manufacturing process and steps that would lead to a scale-up approach suitable for pilot and later industrial production.
Researchers from the Texas Children's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 first formed a partnership with Merck's process development scientists and biomanufacturing engineers in 2018 to advance vaccine development and production and enhance the response to outbreaks, such as Covid-19. Because the initial groundwork is laid through their existing process development platform work, the team can quickly shorten the time to the clinic, realizing a key goal.
All Merck news releases are distributed by email at the same time they become available on the Merck website. Please go to www.merckgroup.com/subscribe to register online, change your selection or discontinue this service.
Baylor College of Medicine and the Texas Children's Hospital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 received funding from NAID for their earlier work in developing the CoV RBD219-N1 vaccine candidate and recently to initiate development of the second Covid-19 vaccine candidate. In addition, Baylor and Texas Children's, through their alliance with PATH, expect to advance the Covid-19 candidates to support access to 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
About Merck
Merck,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operates across healthcare, life science and performance materials. Around 57,000 employees work to make a positive difference to millions of people's lives every day by creating more joyful and sustainable ways to live. From advancing gene editing technologies and discovering unique ways to treat the most challenging diseases to enabling the intelligence of devices - the company is everywhere. In 2019, Merck generated sales of €16.2 billion in 66 countries.
Scientific exploration and responsible entrepreneurship have been key to Merck's technological and scientific advances. This is how Merck has thrived since its founding in 1668. The founding family remains the majority owner of the publicly listed company. Merck holds the global rights to the Merck name and brand. The only exceptions are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where the business sectors of Merck operate as EMD Serono in healthcare, MilliporeSigma in life science and EMD Performance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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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k and Baylor College of Medicine are collaborating to advance a vaccine manufacturing platform to fight Covid-19.
Source: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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