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4개 점포에서 사진전 '오디너리 서머 데이즈'(보통의 여름)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고객들이 일상을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전시한다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사진전에선 정경자, 허유, 김뮤트 등 여성 사진작가 3인과 고객 사진 공모전 수상자인 윤현 씨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여름을 주제로 한 고객 사진 공모전도 실시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21일이며 수상자는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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