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더네이쳐홀딩스·와이팜 등 2개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04년 설립된 의류 판매·제조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브랜드에 대한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이 브랜드의 의류, 가방 및 캠핑용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천35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398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와이팜은 5세대 이동통신(5G) 단말기의 주요 부품인 전력증폭기 모듈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1천25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20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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