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스마트공방' 시범사업에 참여할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 20개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소공인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 부분 자동화와 생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수작업 위주의 제조 공정을 개선하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참여하는 20개사는 금속가공(5개사), 식료품(2개사), 섬유(2개사), 인쇄(2개사) 등 업종으로, 앞으로 6개월간 최대 5천만원의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지원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