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델' 고도화

KCB,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델' 고도화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신용정보업체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새로운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유한 소상공인 통계 정보 등을 토대로 소상공인의 신용도를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해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모델을 만든다는 취지다.
황종섭 KCB 사장은 "지역 상권 빅데이터와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분석이 합쳐지면 소상공인 지원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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