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글로벌 철도 예약 회사인 레일유럽은 홈페이지와 앱의 예약 서비스 등을 대폭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레일유럽은 웹사이트와 앱의 디자인과 예약엔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고객들이 손쉽게 열차 티켓을 교환하거나 환불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유럽연합(EU) 국가가 오는 15일부터 국경을 개방할 계획이어서 레일유럽은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일유럽은 유럽 전역의 모든 철도 사업자가 시행하는 입국 조건 및 위생 조치를 포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최신 정보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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