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GS그룹 출범 15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연중 최고 수준의 할인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6월 대파와 고추, 사과 등 신선식품과 냉동식품, 우유, 계란, 아이스크림, 휴지 등 15개 품목을 최저가를 목표로 판매하고, 애호박과 하우스밀감 등 14개 품목은 한 달 내내 1+1 행사를 한다.
또 주마다 한우, 과일, 돼지, 수입육을 주제로 잡아 할인행사를 한다.
GS더프레시 관계자는 "슈퍼마켓을 이용하며 근거리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것이 가격"이라면서 "가격에 주안점을 둔 프로모션을 한 달 내내 진행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