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카이노스메드와 하나금융11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284620]의 합병 상장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일이며 합병 법인인 하나금융11호스펙의 상장 직전 거래일 종가는 4천750원이다.
2007년 설립된 카이노스메드는 뇌질환치료제 등의 신약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79억9천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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