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공급부담 완화' 기대 강세…WTI 2.0%↑

입력 2020-06-10 04:58  

국제유가 '공급부담 완화' 기대 강세…WTI 2.0%↑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0.75달러) 상승한 38.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0.83%(0.34달러) 오른 41.1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와 관련,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는 무장세력으로부터 샤라라 유전의 생산중단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샤라라 유전은 리비아에서 가장 큰 유전이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0%(16.80달러) 상승한 1,721.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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