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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국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경주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팀훅스-아트라스비엑스', '서한GP', '불가스 모터스포츠', '씨제이 로지스틱스 레이싱', '로아르 레이싱' 등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6개팀의 선수 12명에게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의 경주용 타이어는 세계 약 4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로 사용되고 있다.
2020 CJ슈퍼레이스는 20일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막전을 한다.
이후 11월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은 4년 연속 팀·드라이버 부문 동시 우승에 도전한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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