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 120억원 추가 투자받아

입력 2020-06-11 09:59  

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 120억원 추가 투자받아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국산 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은 1천만 달러(약 1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새한벤처스, 스프링캠프,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비프로일레븐은 2018년 7월 860만달러(약 100억원) 규모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추가 투자를 받게 됐다.
비프로일레븐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 축구 분석 업체로, 경기장에 특수 카메라를 설치해 인공지능(AI)으로 경기를 분석해 데이터를 제공한다.
현재 영국·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빅리그를 포함해 전 세계 약 700여개 팀이 비프로일레븐 플랫폼을 쓰고 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