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이엔드디, 엠투아이코퍼레이션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04년에 설립된 이엔드디는 매연저감장치 등의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583억원, 영업이익은 98억원이었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1999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247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이었다.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상장주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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