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화질을 강조하는 새 광고 '인류의 컬러'편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광고는 LG 올레드 TV의 화질로 인류가 이어온 일상의 다채로운 색을 보여주는 콘셉트다. 세계 8개 국가의 전통이 깃든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또한 LG 올레드 TV가 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최적화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 TV가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3.85밀리미터(mm) 두께로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은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 ▲ 화면이 말렸다가 펼쳐지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 등 LG 올레드 TV의 혁신도 광고 곳곳에 담아서 소개한다.
LG전자는 매년 영상미를 강조하는 LG 올레드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재작년과 작년에는 지구,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광고를 했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자유자재로 조절해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한다"며 "광고를 통해 고객이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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