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 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상품은 U+ 근무시간관리 주요 기능인 '지정시간 PC 온·오프'와 '모바일 출퇴근 관리' 중 고객이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 상품은 계정당 월 3천원으로 PC 온·오프 기능을, 모바일 상품은 계정당 월 1천500원으로 모바일 출퇴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박병주 솔루션사업담당은 "신규 상품은 중소기업 고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근태관리 솔루션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