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완전한 ASF 청정국 지위로 가는 첫걸음
-- 유럽집행위 재가: 벨기에 ASF 감염구역 축소 허용
(브뤼셀 2020년 6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5월 18일 유럽집행위는 룩상부르크주의 ASF 감염구역을 축소하겠다는 벨기에의 제안을 재가했습니다. 야생멧돼지에 한해서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이 지역은 벨기에 당국에 의해 사육돼지가 ASF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성공적으로 구분 설정되었습니다. "감염구역의 축소는 벨기에 돼지고기 수입을 중단한 국가들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합니다."라고 벨기에 농업부 장관 데니스 뒤카르므는 전했습니다.
야생멧돼지 두 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직후인 2018년 9월 13일, 벨기에 연방 식품안전청(FASFC)은 유럽집행위 및 부처장들과 협의해서 "감염구역"과 "완충 구역"을 설정했습니다. 최초 감염구역 내 존재했던 몇 안 되는 사육돼지들은 예방적 차원에서 2018년 9월 27일과 10월 3일 사이 박멸되었습니다. 이 돼지들에서 유래하는 제품은 식품 체인에 유입되거나 사료산업에 이용되지 않았습니다.
유효성 증명 인정
감염구역에 대해서는 제반 방역 조치가 재빨리 마련됐습니다:
- 구역설정
- 폐사체 제거
- 급여행위 전면 금지
- 구역별 특정 수렵 규정 적용 및 디팝(Depopulation) 조치, 그 결과 II 구역 내에는 야생멧돼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됨
- 사람에 대한 부분적 출입 통제 및 벌목 통제
- 300킬로미터 이상의 동심원형 울타리망 설치
감염구역을 벗어난 외부지역 및 사육 개체군에 대해서는 능동예찰이 수행되었습니다. 제반 방역 조치는 ASF 바이러스가 감염구역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장 최근 확인된 ASF 양성반응 테스트는 부패단계가 신선기인 멧돼지 사체에 대한 것으로, 감염구역 내에서 발견되었으며, 때는 2019년 8월 11일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6차례 있었던 ASF 발견 사례는 야생 멧돼지의 폐사 개체들의 잔여물 (뼈)에 대한 것으로, 이 돼지들은 발견되기 수개월 전 이미 폐사된 상태였습니다.
즉, 벨기에에서 ASF가 처음 발견되고 나서 1년이 지나, 제반 방역 조치들에 힘입어 질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각은 지속해서 수행되고 있는 집약적 수색 활동으로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감염구역 축소
이에 벨기에는 경계 구역의 축소를 제안하였습니다. 이 제안은 현재 유럽집행위가 재가한 상태입니다.
축소(음영 표시)는 "완충 구역" (I 구역) 내에 있는 "감염구역" (II 구역)의 일부에 대한 것으로, 이 구역에서는 2019년 2월 17일 이후로 감염된 동물이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설정 구역
방역 구역 내·외에서 수행되는 지속적 수색작업 및 사육 개체군에 대한 능동예찰은 완전한 ASF 청정국 지위를 향한 발판
처음 야생멧돼지에서 ASF 테스트 양성반응 결과가 나온 이래로 벨기에는 사육돼지들과 포획된 야생돼지들을 ASF 감염으로부터 성공적으로 지켜냈습니다.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벨기에는 2020년 8월 모든 돼지류 동물들에 대한 ASF 청정국 지위에 다시 오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벨기에 농업부 장관 데니스 뒤카르므는 말했습니다: "우리나라가 ASF 청정국 지위를 되찾으려면 경계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나라 돼지고기 수출에 가해진 마지막 금수 조치가 해제될 것입니다."
벨기에 돼지고기는 이제까지 줄곧 바이러스에 오염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왔고, 식용과 수출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벨기에 돼지고기는 유럽연합 내에서 자유롭게 거래 유통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제3국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기에 돼지고기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유럽집행위의 재가는 이런 막힌 시장들의 문을 다시 열어줄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제반 조치들에 대한 상세한 최신정보 및 벨기에 현황과 관련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www.fasfc.be/outbreaks-african-swine-fever
Belgian Meat Office 소개
Belgian Meat Office는 돼지고기, 소고기 수출 활동의 조율을 담당합니다.
본 육류 수출 에이전시는 VLAM(플랜더스 지역 농수산 홍보 위원회)의 산하기관으로 200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참조
www.europeanpork.eu | www.artofbeef.eu | www.artofmeat.eu
Infographic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80141/Belgian_Meat_Office_Infographic.jpg
Reduction of the infected zone in Belgium
홍보 담당 연락정보
Joris Coenen, Belgian Meat Office 매니저
+32 476 945 486
출처: VLAM / Belgian Meat Offic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유럽집행위 재가: 벨기에 ASF 감염구역 축소 허용
(브뤼셀 2020년 6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5월 18일 유럽집행위는 룩상부르크주의 ASF 감염구역을 축소하겠다는 벨기에의 제안을 재가했습니다. 야생멧돼지에 한해서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이 지역은 벨기에 당국에 의해 사육돼지가 ASF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성공적으로 구분 설정되었습니다. "감염구역의 축소는 벨기에 돼지고기 수입을 중단한 국가들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합니다."라고 벨기에 농업부 장관 데니스 뒤카르므는 전했습니다.
야생멧돼지 두 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직후인 2018년 9월 13일, 벨기에 연방 식품안전청(FASFC)은 유럽집행위 및 부처장들과 협의해서 "감염구역"과 "완충 구역"을 설정했습니다. 최초 감염구역 내 존재했던 몇 안 되는 사육돼지들은 예방적 차원에서 2018년 9월 27일과 10월 3일 사이 박멸되었습니다. 이 돼지들에서 유래하는 제품은 식품 체인에 유입되거나 사료산업에 이용되지 않았습니다.
유효성 증명 인정
감염구역에 대해서는 제반 방역 조치가 재빨리 마련됐습니다:
- 구역설정
- 폐사체 제거
- 급여행위 전면 금지
- 구역별 특정 수렵 규정 적용 및 디팝(Depopulation) 조치, 그 결과 II 구역 내에는 야생멧돼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됨
- 사람에 대한 부분적 출입 통제 및 벌목 통제
- 300킬로미터 이상의 동심원형 울타리망 설치
감염구역을 벗어난 외부지역 및 사육 개체군에 대해서는 능동예찰이 수행되었습니다. 제반 방역 조치는 ASF 바이러스가 감염구역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장 최근 확인된 ASF 양성반응 테스트는 부패단계가 신선기인 멧돼지 사체에 대한 것으로, 감염구역 내에서 발견되었으며, 때는 2019년 8월 11일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6차례 있었던 ASF 발견 사례는 야생 멧돼지의 폐사 개체들의 잔여물 (뼈)에 대한 것으로, 이 돼지들은 발견되기 수개월 전 이미 폐사된 상태였습니다.
즉, 벨기에에서 ASF가 처음 발견되고 나서 1년이 지나, 제반 방역 조치들에 힘입어 질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각은 지속해서 수행되고 있는 집약적 수색 활동으로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감염구역 축소
이에 벨기에는 경계 구역의 축소를 제안하였습니다. 이 제안은 현재 유럽집행위가 재가한 상태입니다.
축소(음영 표시)는 "완충 구역" (I 구역) 내에 있는 "감염구역" (II 구역)의 일부에 대한 것으로, 이 구역에서는 2019년 2월 17일 이후로 감염된 동물이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설정 구역
방역 구역 내·외에서 수행되는 지속적 수색작업 및 사육 개체군에 대한 능동예찰은 완전한 ASF 청정국 지위를 향한 발판
처음 야생멧돼지에서 ASF 테스트 양성반응 결과가 나온 이래로 벨기에는 사육돼지들과 포획된 야생돼지들을 ASF 감염으로부터 성공적으로 지켜냈습니다.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벨기에는 2020년 8월 모든 돼지류 동물들에 대한 ASF 청정국 지위에 다시 오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벨기에 농업부 장관 데니스 뒤카르므는 말했습니다: "우리나라가 ASF 청정국 지위를 되찾으려면 경계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나라 돼지고기 수출에 가해진 마지막 금수 조치가 해제될 것입니다."
벨기에 돼지고기는 이제까지 줄곧 바이러스에 오염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왔고, 식용과 수출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벨기에 돼지고기는 유럽연합 내에서 자유롭게 거래 유통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제3국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기에 돼지고기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유럽집행위의 재가는 이런 막힌 시장들의 문을 다시 열어줄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제반 조치들에 대한 상세한 최신정보 및 벨기에 현황과 관련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www.fasfc.be/outbreaks-african-swine-fever
Belgian Meat Office 소개
Belgian Meat Office는 돼지고기, 소고기 수출 활동의 조율을 담당합니다.
본 육류 수출 에이전시는 VLAM(플랜더스 지역 농수산 홍보 위원회)의 산하기관으로 200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참조
www.europeanpork.eu | www.artofbeef.eu | www.artofmeat.eu
Infographic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80141/Belgian_Meat_Office_Infographic.jpg
Reduction of the infected zone in Belgium
홍보 담당 연락정보
Joris Coenen, Belgian Meat Office 매니저
+32 476 945 486
출처: VLAM / Belgian Meat Offic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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