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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는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8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총 274곳의 기관이 참여했다. 공모가는 5천원 단일가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오는 16∼17일 기관투자자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처음 출시하는 공모 상장 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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