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apture the Fracture(R)' 파트너십 출범 - 2025년까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 발생률 25% 감소 목표
- 국제골다공증재단, 골다공증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 완화 위해 옥스퍼드대학교, Amgen 및 UCB와 최초의 파트너십 체결[1]
-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은 사회적 비용을 크게 야기하며, 이로 인해 환자의 인생이 바뀌기도 해[2],[3].
(니옹, 스위스 2020년 6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은 오늘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Amgen 및 UCB와 Capture the Fracture(R)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Capture the Fracture(R)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의 발생을 2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골다공증 환자가 2억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로 인해 [4], 3초마다 골다공증 관련된 골절이 발생하고 있다[5].
골다공증은 시간이 흐르면서 뼈를 약화시키는 심각한 만성 질환으로 뼈가 점점 얇아지고, 부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5]. 그러나 환자와 의료진의 관리를 통해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1].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시작하는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은 옥스퍼드대학교와 더불어 Amgen과 UCB의 지원을 받는다. 이는 병원과 보건 시스템 내에서 골절 후 관리(post-fracture care, PFC) 조정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골다공증으로 인한 환자의 골절을 예방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골다공증 관련 골절이 발생한 후에도 고위험군 환자 중 약 80%가 여전히 골다공증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6].
Amgen 글로벌 매디컬 선임부사장 겸 최고 의료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인 Darryl Sleep, M.D.는 "골다공증은 여전히 세계적인 문제다. 매년 890만 건에 달하는 골절이 발생하고 있으며[3], 한 번 골절이 발생한 환자가 또 다른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경험할 확률은 86% 더 높다[7]"고 밝혔다. 그는 "골절 후 해당 환자군에서 확인,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함으로써 조기 중재를 할 경우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건 시스템의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5]"라면서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도 있는 골절을 사전에 예측, 예방, 관리하는 암젠의 선제적인 접근 방식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 회장이자 옥스퍼드대학교 근골격학 교수인 Cyrus Cooper는 "현재 골다공증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상당히 크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 및 이로 인한 골절이 개인에게 미칠 영향을 해결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 CEO Dr. Philippe Halbout는 "골절 이후 관리는 2차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8] 효율적인 중재"라면서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개시한 사명은 '환자를 위해 결과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에 Amgen, UCB 및 옥스퍼드대학교가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골다공증은 여러 전문 분야에 걸쳐 치료한다. 따라서 골다공증 환자를 지원하는 데에는 조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Capture the Fracture 모델의 핵심은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경험한 환자를 확인, 검사 및 진단하고, 적절하게 치료함으로써 미래의 골절 위험을 줄이도록 돕는 것이다. 골절 후 관리 프로그램은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8],[9]. 이 파트너십의 목적은 2022년 말까지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유럽을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에 390건이던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이다.
UCB 최고의료책임자 겸 부사장 Dr. Iris Loew-Friedrich 교수는 "골절 후 관리 모델 도입은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관리하는 데 있어 진보적인 이정표이며, 다학제 협력 모델의 이점을 보여주는 심오한 사례"라며 "미래의 도전에 맞서고, 보건 시스템과 골다공증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협력과 교차 학습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국제적인 파트너십은 연계 의료에 대한 자사의 열정을 나타내며, 환자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심각한 질병을 앓는 환자들의 삶을 바꿀 방법을 찾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파트너십은 또한 골절 예방 정책 변화와 우선순위를 촉진하고자 국제,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기존 골절 예방 동맹의 협력도 환영한다. 이 파트너십은 의료현장에서의 PFC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최신 지식을 공유, 개발하고 시행하며, PFC 효과를 기록하고 전달할 디지털 도구를 구축하고, 의료 제공자를 위한 온라인 및 대면 멘토십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추가 요소도 포함한다.
옥스퍼드대학교 Nuffield 정형외과, 류머티즘학 및 근골격학부(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부교수 Dr. Kassim Javaid는 "Capture the Fracture는 옥스퍼드대학교의 학문 기술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Dr. Javaid는 Dr. Rafael Pinedo-Villanueva와 함께 멘토어십 프로그램 외에 PFC 프로그램을 위한 관리 및 효과 측정 소프트웨어 개발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만 명의 삶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 비전을 실현하고자 국내 및 국제 동료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pture the Fracture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capturethefracture.org를 참조하면 된다.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소개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스위스에 등록된 비영리 비정부 재단이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of the United Nations)로부터 명부상 협의 지위를 받았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뼈 건강을 도모하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고자 힘쓰는 환자 단체, 연구 기관, 의료 전문가 및 국제 기업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연맹이다. www.iofbonehealth.org
Amgen 소개
Amgen은 혁신적인 치료법을 연구, 개발, 제조 및 공급함으로써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해 생물학의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접근법은 질병의 복잡성을 풀고, 인간 생물학의 기본을 이해하고자 첨단 인체 유전학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Amgen은 충족되지 못한 높은 의료 수요가 발생하는 영역에 집중해, 전문지식을 활용해 건강 결과를 개선하고, 사람들의 삶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찾고자 노력한다. 1980년부터 생명공학 분야의 선구자로 활약해온 Amgen은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환자에게 치료옵션을 제공했다. 현재는 획기적인 잠재력을 지닌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amgen.com또는 트위터 www.twitter.com/amgen를 참조하면 된다
UCB 소개
UCB, Brussels, Belgium(www.ucb.com)는 심각한 면역계와 중추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삶을 바꿀 혁신적인 약품과 솔루션의 발견 및 개발에 중점을 두는 세계적인 생물제약 기업이다. 약 40개국에서 7,500명의 임직원과 함께 UCB는 2019년에 49억 유로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UCB는 Euronext 브뤼셀(기호: UCB)에 상장돼 있다. 트위터 : @UCB_news
옥스퍼드대학교 소개
옥스퍼드대학교는 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 대학 순위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둔 열쇠는 획기적인 연구와 혁신이다.
옥스퍼드는 연구 우수성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는 세계 곳곳에서 온 가장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 옥스퍼드대학교는 연구를 통해 수백만 명의 생명을 도우며, 파트너십과 협력으로 구성된 거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현실 문제를 해결한다. 폭넓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창적인 통찰과 해결책에 불을 붙인다.
Nuffield 정형외과, 류머티즘학 및 근골격학부(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소개
NDORMS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하고 혁신적인 치료를 제공하고자 근골격 및 염증 질환의 원인을 밝히는 데 집중하는 다학제 학부다. 이 분야에서 유럽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학부인 NDORMS는 옥스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이며, 근골격 질환 분야에서 활동하는 500명이 넘는 정형외과 의사, 류마티스병 전문의 및 과학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www.ndorms.ox.ac.uk
참고자료
1.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Compendium of Osteoporosis 2nd Edition. http://www.worldosteoporosisday.org/sites/default/WOD-2019/resources/compendium/2019-IOF-Compendium-of-Osteoporosis-WEB.pdf . Accessed March 11, 2020.
2. Burge et al. Incidence and economic burden of osteoporosis-related fractures in the United States, 2005-2025. J Bone Miner Res. 2007; Mar;22(3):465-475.
3. Johnell O, Kanis JA. An estimate of the worldwide prevalence and disability associated with osteoporotic fractures. Osteoporos Int. 2006;17:1726-1733.
4. Reginster JY, Burlet N. Osteoporosis: A still increasing prevalence. Bone. 2006;38 (2 Suppl 1):S4-S9
5.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Capture The Fracture - A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ctober 2012). http://share.iofbonehealth.org/WOD/2012/report/WOD12-Report.pdf . Accessed March 11, 2020.
6. Nguyen TV, Center JR, Eisman JA. Osteoporosis: underrated,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Med J Aust. 2004;180:S18-S22.
7. Kanis et al. A meta-analysis of previous fracture and fracture risk. Bone 2004 35;375-82
8. Akesson et al. Capture the Fracture: a Best Practice Framework and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steoporos Int. 2013 Aug;24(8):2135-52
9. Ganda et al. Models of care for the secondary prevention of osteoporotic fractur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steoporos Int (2013) 24:393-406
문의처: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Laura Misteli, Communications Editor,
+41(0)78 8571777,
lmisteli@iofbonehealth.org
옥스퍼드대학교 NDORMS:
Josie Eade, Communications Officer,
+44 (0)1865 225136,
josie.eade@ndorms.ox.ac.uk
Amgen, Thousand Oaks:
Megan Fox, 805-447-1423 (media)
Trish Rowland, 805-447-5631 (media)
UCB:
Scott Fleming, Bone Communications, UCB,
+44 (0)7702777378,
scott.fleming@ucb.com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79997/IOF_Osteoporosis_Infographic.jpg
Despite its serious outcomes, osteoporosis remains vastly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particularly among individuals who have already broken a bone, and who are at high risk of suffering further fractures. The Capture the Fracture(R) Partnership aims to proactively implement post-fracture care coordination programs in hospitals and healthcare systems, to help prevent subsequ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and improve patient care.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79996/IOF_Logo.jpg
IOF logo
출처: 국제골다공증재단(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New Capture the Fracture(R) Partnership Aims For 25% Reduction in the Incidence of Hip and Vertebral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by 2025
-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Announces First-of-its-kind Partnership With University of Oxford, Amgen and UCB to Combat Global Public Health Burden of Osteoporosis[1]
- Hip and Vertebral Fractures are Costly for Society and Can be Life-Altering for Patients[2],[3]
NYON, Switzerland, June 16, 2020 /PRNewswire/ -- 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has today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Amgen and UCB, in collaboration with the University of Oxford, to support its Capture the Fracture(R) program, which aims to reduce hip and vertebral fractures by 25% by 2025. Currently, it is estimated that more than 200 million people worldwide suffer from osteoporosis,[4] resulting in an osteoporosis-related fracture every three seconds.[5]
Osteoporosis is a serious chronic condition that weakens bones over time, making them thinner and more likely to break,[5] but there are steps patients and healthcare providers can take to reduce fracture risk.[1] Capture the Fracture, an IOF initiative, now supported by Amgen and UCB in collaboration with the University of Oxford, is a global program that helps to proactively implement post-fracture care (PFC) coordination programs in hospitals and healthcare systems to help patients prevent subsequ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Even after an osteoporosis-related fracture approximately 80% of individuals at high risk are still not identified or treated.[6]
"Osteoporosis remains a global concern, resulting in 8.9 million fractures in a single year[3] and a previous fracture increases the risk of another osteoporosis-related fracture by 86%.[7] Early intervention through improved post-fracture identification, diagnosis and treatment in appropriate patients can help improve outcomes while also lessening the cost burden on healthcare systems,"[5] said Darryl Sleep, M.D., senior vice president of Global Medical and chief medical officer at Amgen. "Supporting Capture the Fracture represents our proactive approach to care designed to predict and help prevent potentially life-altering fractures before they happen."
"We are currently witnessing a significant disease burden. As the worldwide aging population steadily increases, it has never been more important to address the impact that osteoporosis and associated fractures can have on individuals," said professor Cyrus Cooper,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and professor of Musculoskeletal Science at the University of Oxford.
"We know post-fracture coordinated care implementation is the most effective[8] and efficient intervention to close the secondary fracture prevention gap, so I'm delighted that Amgen, UCB and the University of Oxford will support our Capture the Fracture program as we embark on a mission to improve outcomes for patients," said IOF chief executive officer, Dr. Philippe Halbout.
Osteoporosis is treated by multiple specialties, underscoring the need for coordinated care to support patients with the disease. At the core of the Capture the Fracture model is a care coordinator who can help patients with an osteoporosis-related fracture be identified, screened, diagnosed and appropriately treated to reduce their future fracture risk. Post-fracture care coordination programs have been shown to improve diagnosis and treatment rates.[8],[9] This partnership aims to double the 390 existing Capture the Fracture programs by the end of 2022, and will focus on key regions including Asia Pacific, Latin America, the Middle East, and Europe.
"The introduction of the post-fracture care model is recognized as a progressive milestone in the management of osteoporosis and osteoporotic fractures, and remains a profound example of what good looks like in coordination of care among multiple disconnected players," said Professor Dr. Iris Loew-Friedrich, chief medical officer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UCB. "Collaboration and cross learning are necessary if we are to face the challenges of the future and find a way to lessen the burden faced by healthcare systems and people living with osteoporosis. This global partnership supports UCB's ambition of connected healthcare, finding ways to deliver more for the patient and transforming the lives of people with severe diseases."
This partnership also welcomes collaboration from existing fracture prevention coalitions on international, national and regional levels to drive fracture prevention policy change and prioritization. Additional elements of the partnership include developing and implementing efficiencies and best practice sharing across PFC program sites, creating a digital tool that documents and communicates PFC effectiveness, and providing virtual and in-person mentorship and learning opportunities for healthcare providers.
"Capture the Fracture is an incredible opportunity to take the academic skills and expertise from the University to deliver real improvements in patient care for osteoporosis," said Dr. Kassim Javaid, associate professor, the 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University of Oxford. Dr. Javaid, along with Dr. Rafael Pinedo-Villanueva, will be responsible for the mentorship program and for developing care pathway and benefits calculator software for the PFC program. "We hope that through this program millions of lives will be changed and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national and international colleagues to deliver this vision."
For more information about Capture the Fracture, visit http://www.capturethefracture.org.
About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IOF is a registered not-for-profit, non-governmental foundation based in Switzerland. IOF has been granted Roster Consultative Status with the Economic and Social Council of the United Nations.
IOF functions as a global alliance of patient societies, research organizations,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international companies working to promote bone health and prev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www.iofbonehealth.org
About Amgen
Amgen is committed to unlocking the potential of biology for patients suffering from serious illnesses by discovering, developing, manufacturing and delivering innovative human therapeutics. This approach begins by using tools like advanced human genetics to unravel the complexities of disease and understand the fundamentals of human biology.
Amgen focuses on areas of high unmet medical need and leverages its expertise to strive for solutions that improve health outcomes and dramatically improve people's lives. A biotechnology pioneer since 1980, Amgen has grown to be one of the world's leading independent biotechnology companies, has reached millions of patients around the world and is developing a pipeline of medicines with breakaway potential.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amgen.com and follow us on www.twitter.com/amgen.
About UCB
UCB, Brussels, Belgium (www.ucb.com) is a global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ed on the discovery and development of innovative medicines and solutions to transform the lives of people living with severe diseases of the immune system or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With 7 500 people in approximately 40 countries, the company generated revenue of € 4.9 billion in 2019. UCB is listed on Euronext Brussels (symbol: UCB). Follow us on Twitter: @UCB_news
About University of Oxford
Oxford University has been placed number 1 in the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the fourth year running, and at the heart of this success is our groundbreaking research and innovation.
Oxford is world-famous for research excellence and home to some of the most talented people from across the globe. Our work helps the lives of millions, solving real-world problems through a huge network of partnerships and collaborations. The breadth and interdisciplinary nature of our research sparks imaginative and inventive insights and solutions.
About The 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NDORMS is a multi-disciplinary department focusing on discovering the causes of musculoskeletal and inflammatory conditions to deliver excellent and innovative care that improves people's quality of life. The largest European academic department in its field, NDORMS is part of the Medical Sciences Division of the University of Oxford and is a rapidly growing community of more than 500 orthopaedic surgeons, rheumatologists and scientists all working in the field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www.ndorms.ox.ac.uk
References
1.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Compendium of Osteoporosis 2nd Edition. http://www.worldosteoporosisday.org/sites/default/WOD-2019/resources/compendium/2019-IOF-Compendium-of-Osteoporosis-WEB.pdf . Accessed March 11, 2020.
2. Burge et al. Incidence and economic burden of osteoporosis-related fractures in the United States, 2005-2025. J Bone Miner Res. 2007; Mar;22(3):465-475.
3. Johnell O, Kanis JA. An estimate of the worldwide prevalence and disability associated with osteoporotic fractures. Osteoporos Int. 2006;17:1726-1733.
4. Reginster JY, Burlet N. Osteoporosis: A still increasing prevalence. Bone. 2006;38 (2 Suppl 1):S4-S9
5.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Capture The Fracture - A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ctober 2012). http://share.iofbonehealth.org/WOD/2012/report/WOD12-Report.pdf . Accessed March 11, 2020.
6. Nguyen TV, Center JR, Eisman JA. Osteoporosis: underrated,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Med J Aust. 2004;180:S18-S22.
7. Kanis et al. A meta-analysis of previous fracture and fracture risk. Bone 2004 35;375-82
8. Akesson et al. Capture the Fracture: a Best Practice Framework and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steoporos Int. 2013 Aug;24(8):2135-52
9. Ganda et al. Models of care for the secondary prevention of osteoporotic fractur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steoporos Int (2013) 24:393-406
CONTACTS: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Laura Misteli, Communications Editor,
+41(0)78 8571777,
lmisteli@iofbonehealth.org
NDORMS, University of Oxford:
Josie Eade, Communications Officer,
+44 (0)1865 225136,
josie.eade@ndorms.ox.ac.uk
Amgen, Thousand Oaks:
Megan Fox, 805-447-1423 (media)
Trish Rowland, 805-447-5631 (media)
UCB:
Scott Fleming, Bone Communications, UCB,
+44 (0)7702777378,
scott.fleming@ucb.com
Source: 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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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한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 발생률 25% 감소 목표
- 국제골다공증재단, 골다공증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 완화 위해 옥스퍼드대학교, Amgen 및 UCB와 최초의 파트너십 체결[1]
-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은 사회적 비용을 크게 야기하며, 이로 인해 환자의 인생이 바뀌기도 해[2],[3].
(니옹, 스위스 2020년 6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은 오늘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Amgen 및 UCB와 Capture the Fracture(R)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Capture the Fracture(R)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의 발생을 2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골다공증 환자가 2억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로 인해 [4], 3초마다 골다공증 관련된 골절이 발생하고 있다[5].
골다공증은 시간이 흐르면서 뼈를 약화시키는 심각한 만성 질환으로 뼈가 점점 얇아지고, 부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5]. 그러나 환자와 의료진의 관리를 통해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1].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시작하는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은 옥스퍼드대학교와 더불어 Amgen과 UCB의 지원을 받는다. 이는 병원과 보건 시스템 내에서 골절 후 관리(post-fracture care, PFC) 조정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골다공증으로 인한 환자의 골절을 예방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골다공증 관련 골절이 발생한 후에도 고위험군 환자 중 약 80%가 여전히 골다공증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6].
Amgen 글로벌 매디컬 선임부사장 겸 최고 의료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인 Darryl Sleep, M.D.는 "골다공증은 여전히 세계적인 문제다. 매년 890만 건에 달하는 골절이 발생하고 있으며[3], 한 번 골절이 발생한 환자가 또 다른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경험할 확률은 86% 더 높다[7]"고 밝혔다. 그는 "골절 후 해당 환자군에서 확인,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함으로써 조기 중재를 할 경우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건 시스템의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5]"라면서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도 있는 골절을 사전에 예측, 예방, 관리하는 암젠의 선제적인 접근 방식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 회장이자 옥스퍼드대학교 근골격학 교수인 Cyrus Cooper는 "현재 골다공증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상당히 크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 및 이로 인한 골절이 개인에게 미칠 영향을 해결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 CEO Dr. Philippe Halbout는 "골절 이후 관리는 2차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8] 효율적인 중재"라면서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개시한 사명은 '환자를 위해 결과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에 Amgen, UCB 및 옥스퍼드대학교가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골다공증은 여러 전문 분야에 걸쳐 치료한다. 따라서 골다공증 환자를 지원하는 데에는 조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Capture the Fracture 모델의 핵심은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경험한 환자를 확인, 검사 및 진단하고, 적절하게 치료함으로써 미래의 골절 위험을 줄이도록 돕는 것이다. 골절 후 관리 프로그램은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8],[9]. 이 파트너십의 목적은 2022년 말까지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유럽을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에 390건이던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이다.
UCB 최고의료책임자 겸 부사장 Dr. Iris Loew-Friedrich 교수는 "골절 후 관리 모델 도입은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관리하는 데 있어 진보적인 이정표이며, 다학제 협력 모델의 이점을 보여주는 심오한 사례"라며 "미래의 도전에 맞서고, 보건 시스템과 골다공증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협력과 교차 학습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국제적인 파트너십은 연계 의료에 대한 자사의 열정을 나타내며, 환자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심각한 질병을 앓는 환자들의 삶을 바꿀 방법을 찾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파트너십은 또한 골절 예방 정책 변화와 우선순위를 촉진하고자 국제,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기존 골절 예방 동맹의 협력도 환영한다. 이 파트너십은 의료현장에서의 PFC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최신 지식을 공유, 개발하고 시행하며, PFC 효과를 기록하고 전달할 디지털 도구를 구축하고, 의료 제공자를 위한 온라인 및 대면 멘토십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추가 요소도 포함한다.
옥스퍼드대학교 Nuffield 정형외과, 류머티즘학 및 근골격학부(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부교수 Dr. Kassim Javaid는 "Capture the Fracture는 옥스퍼드대학교의 학문 기술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Dr. Javaid는 Dr. Rafael Pinedo-Villanueva와 함께 멘토어십 프로그램 외에 PFC 프로그램을 위한 관리 및 효과 측정 소프트웨어 개발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만 명의 삶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 비전을 실현하고자 국내 및 국제 동료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pture the Fracture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capturethefracture.org를 참조하면 된다.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소개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스위스에 등록된 비영리 비정부 재단이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of the United Nations)로부터 명부상 협의 지위를 받았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뼈 건강을 도모하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고자 힘쓰는 환자 단체, 연구 기관, 의료 전문가 및 국제 기업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연맹이다. www.iofbonehealth.org
Amgen 소개
Amgen은 혁신적인 치료법을 연구, 개발, 제조 및 공급함으로써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해 생물학의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접근법은 질병의 복잡성을 풀고, 인간 생물학의 기본을 이해하고자 첨단 인체 유전학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Amgen은 충족되지 못한 높은 의료 수요가 발생하는 영역에 집중해, 전문지식을 활용해 건강 결과를 개선하고, 사람들의 삶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찾고자 노력한다. 1980년부터 생명공학 분야의 선구자로 활약해온 Amgen은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환자에게 치료옵션을 제공했다. 현재는 획기적인 잠재력을 지닌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amgen.com또는 트위터 www.twitter.com/amgen를 참조하면 된다
UCB 소개
UCB, Brussels, Belgium(www.ucb.com)는 심각한 면역계와 중추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삶을 바꿀 혁신적인 약품과 솔루션의 발견 및 개발에 중점을 두는 세계적인 생물제약 기업이다. 약 40개국에서 7,500명의 임직원과 함께 UCB는 2019년에 49억 유로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UCB는 Euronext 브뤼셀(기호: UCB)에 상장돼 있다. 트위터 : @UCB_news
옥스퍼드대학교 소개
옥스퍼드대학교는 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 대학 순위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둔 열쇠는 획기적인 연구와 혁신이다.
옥스퍼드는 연구 우수성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는 세계 곳곳에서 온 가장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 옥스퍼드대학교는 연구를 통해 수백만 명의 생명을 도우며, 파트너십과 협력으로 구성된 거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현실 문제를 해결한다. 폭넓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창적인 통찰과 해결책에 불을 붙인다.
Nuffield 정형외과, 류머티즘학 및 근골격학부(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소개
NDORMS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하고 혁신적인 치료를 제공하고자 근골격 및 염증 질환의 원인을 밝히는 데 집중하는 다학제 학부다. 이 분야에서 유럽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학부인 NDORMS는 옥스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이며, 근골격 질환 분야에서 활동하는 500명이 넘는 정형외과 의사, 류마티스병 전문의 및 과학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www.ndorms.ox.ac.uk
참고자료
1.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Compendium of Osteoporosis 2nd Edition. http://www.worldosteoporosisday.org/sites/default/WOD-2019/resources/compendium/2019-IOF-Compendium-of-Osteoporosis-WEB.pdf . Accessed March 11, 2020.
2. Burge et al. Incidence and economic burden of osteoporosis-related fractures in the United States, 2005-2025. J Bone Miner Res. 2007; Mar;22(3):465-475.
3. Johnell O, Kanis JA. An estimate of the worldwide prevalence and disability associated with osteoporotic fractures. Osteoporos Int. 2006;17:1726-1733.
4. Reginster JY, Burlet N. Osteoporosis: A still increasing prevalence. Bone. 2006;38 (2 Suppl 1):S4-S9
5.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Capture The Fracture - A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ctober 2012). http://share.iofbonehealth.org/WOD/2012/report/WOD12-Report.pdf . Accessed March 11, 2020.
6. Nguyen TV, Center JR, Eisman JA. Osteoporosis: underrated,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Med J Aust. 2004;180:S18-S22.
7. Kanis et al. A meta-analysis of previous fracture and fracture risk. Bone 2004 35;375-82
8. Akesson et al. Capture the Fracture: a Best Practice Framework and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steoporos Int. 2013 Aug;24(8):2135-52
9. Ganda et al. Models of care for the secondary prevention of osteoporotic fractur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steoporos Int (2013) 24:393-406
문의처: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Laura Misteli, Communications Editor,
+41(0)78 8571777,
lmisteli@iofbonehealth.org
옥스퍼드대학교 NDORMS:
Josie Eade, Communications Officer,
+44 (0)1865 225136,
josie.eade@ndorms.ox.ac.uk
Amgen, Thousand Oaks:
Megan Fox, 805-447-1423 (media)
Trish Rowland, 805-447-5631 (media)
UCB:
Scott Fleming, Bone Communications, UCB,
+44 (0)7702777378,
scott.fleming@ucb.com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79997/IOF_Osteoporosis_Infographic.jpg
Despite its serious outcomes, osteoporosis remains vastly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particularly among individuals who have already broken a bone, and who are at high risk of suffering further fractures. The Capture the Fracture(R) Partnership aims to proactively implement post-fracture care coordination programs in hospitals and healthcare systems, to help prevent subsequ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and improve patient care.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79996/IOF_Logo.jpg
IOF logo
출처: 국제골다공증재단(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New Capture the Fracture(R) Partnership Aims For 25% Reduction in the Incidence of Hip and Vertebral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by 2025
-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Announces First-of-its-kind Partnership With University of Oxford, Amgen and UCB to Combat Global Public Health Burden of Osteoporosis[1]
- Hip and Vertebral Fractures are Costly for Society and Can be Life-Altering for Patients[2],[3]
NYON, Switzerland, June 16, 2020 /PRNewswire/ -- 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has today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Amgen and UCB, in collaboration with the University of Oxford, to support its Capture the Fracture(R) program, which aims to reduce hip and vertebral fractures by 25% by 2025. Currently, it is estimated that more than 200 million people worldwide suffer from osteoporosis,[4] resulting in an osteoporosis-related fracture every three seconds.[5]
Osteoporosis is a serious chronic condition that weakens bones over time, making them thinner and more likely to break,[5] but there are steps patients and healthcare providers can take to reduce fracture risk.[1] Capture the Fracture, an IOF initiative, now supported by Amgen and UCB in collaboration with the University of Oxford, is a global program that helps to proactively implement post-fracture care (PFC) coordination programs in hospitals and healthcare systems to help patients prevent subsequ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Even after an osteoporosis-related fracture approximately 80% of individuals at high risk are still not identified or treated.[6]
"Osteoporosis remains a global concern, resulting in 8.9 million fractures in a single year[3] and a previous fracture increases the risk of another osteoporosis-related fracture by 86%.[7] Early intervention through improved post-fracture identification, diagnosis and treatment in appropriate patients can help improve outcomes while also lessening the cost burden on healthcare systems,"[5] said Darryl Sleep, M.D., senior vice president of Global Medical and chief medical officer at Amgen. "Supporting Capture the Fracture represents our proactive approach to care designed to predict and help prevent potentially life-altering fractures before they happen."
"We are currently witnessing a significant disease burden. As the worldwide aging population steadily increases, it has never been more important to address the impact that osteoporosis and associated fractures can have on individuals," said professor Cyrus Cooper,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and professor of Musculoskeletal Science at the University of Oxford.
"We know post-fracture coordinated care implementation is the most effective[8] and efficient intervention to close the secondary fracture prevention gap, so I'm delighted that Amgen, UCB and the University of Oxford will support our Capture the Fracture program as we embark on a mission to improve outcomes for patients," said IOF chief executive officer, Dr. Philippe Halbout.
Osteoporosis is treated by multiple specialties, underscoring the need for coordinated care to support patients with the disease. At the core of the Capture the Fracture model is a care coordinator who can help patients with an osteoporosis-related fracture be identified, screened, diagnosed and appropriately treated to reduce their future fracture risk. Post-fracture care coordination programs have been shown to improve diagnosis and treatment rates.[8],[9] This partnership aims to double the 390 existing Capture the Fracture programs by the end of 2022, and will focus on key regions including Asia Pacific, Latin America, the Middle East, and Europe.
"The introduction of the post-fracture care model is recognized as a progressive milestone in the management of osteoporosis and osteoporotic fractures, and remains a profound example of what good looks like in coordination of care among multiple disconnected players," said Professor Dr. Iris Loew-Friedrich, chief medical officer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UCB. "Collaboration and cross learning are necessary if we are to face the challenges of the future and find a way to lessen the burden faced by healthcare systems and people living with osteoporosis. This global partnership supports UCB's ambition of connected healthcare, finding ways to deliver more for the patient and transforming the lives of people with severe diseases."
This partnership also welcomes collaboration from existing fracture prevention coalitions on international, national and regional levels to drive fracture prevention policy change and prioritization. Additional elements of the partnership include developing and implementing efficiencies and best practice sharing across PFC program sites, creating a digital tool that documents and communicates PFC effectiveness, and providing virtual and in-person mentorship and learning opportunities for healthcare providers.
"Capture the Fracture is an incredible opportunity to take the academic skills and expertise from the University to deliver real improvements in patient care for osteoporosis," said Dr. Kassim Javaid, associate professor, the 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University of Oxford. Dr. Javaid, along with Dr. Rafael Pinedo-Villanueva, will be responsible for the mentorship program and for developing care pathway and benefits calculator software for the PFC program. "We hope that through this program millions of lives will be changed and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national and international colleagues to deliver this vision."
For more information about Capture the Fracture, visit http://www.capturethefracture.org.
About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IOF is a registered not-for-profit, non-governmental foundation based in Switzerland. IOF has been granted Roster Consultative Status with the Economic and Social Council of the United Nations.
IOF functions as a global alliance of patient societies, research organizations,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international companies working to promote bone health and prev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www.iofbonehealth.org
About Amgen
Amgen is committed to unlocking the potential of biology for patients suffering from serious illnesses by discovering, developing, manufacturing and delivering innovative human therapeutics. This approach begins by using tools like advanced human genetics to unravel the complexities of disease and understand the fundamentals of human biology.
Amgen focuses on areas of high unmet medical need and leverages its expertise to strive for solutions that improve health outcomes and dramatically improve people's lives. A biotechnology pioneer since 1980, Amgen has grown to be one of the world's leading independent biotechnology companies, has reached millions of patients around the world and is developing a pipeline of medicines with breakaway potential.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amgen.com and follow us on www.twitter.com/amgen.
About UCB
UCB, Brussels, Belgium (www.ucb.com) is a global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ed on the discovery and development of innovative medicines and solutions to transform the lives of people living with severe diseases of the immune system or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With 7 500 people in approximately 40 countries, the company generated revenue of € 4.9 billion in 2019. UCB is listed on Euronext Brussels (symbol: UCB). Follow us on Twitter: @UCB_news
About University of Oxford
Oxford University has been placed number 1 in the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the fourth year running, and at the heart of this success is our groundbreaking research and innovation.
Oxford is world-famous for research excellence and home to some of the most talented people from across the globe. Our work helps the lives of millions, solving real-world problems through a huge network of partnerships and collaborations. The breadth and interdisciplinary nature of our research sparks imaginative and inventive insights and solutions.
About The 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NDORMS is a multi-disciplinary department focusing on discovering the causes of musculoskeletal and inflammatory conditions to deliver excellent and innovative care that improves people's quality of life. The largest European academic department in its field, NDORMS is part of the Medical Sciences Division of the University of Oxford and is a rapidly growing community of more than 500 orthopaedic surgeons, rheumatologists and scientists all working in the field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www.ndorms.ox.ac.uk
References
1.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Compendium of Osteoporosis 2nd Edition. http://www.worldosteoporosisday.org/sites/default/WOD-2019/resources/compendium/2019-IOF-Compendium-of-Osteoporosis-WEB.pdf . Accessed March 11, 2020.
2. Burge et al. Incidence and economic burden of osteoporosis-related fractures in the United States, 2005-2025. J Bone Miner Res. 2007; Mar;22(3):465-475.
3. Johnell O, Kanis JA. An estimate of the worldwide prevalence and disability associated with osteoporotic fractures. Osteoporos Int. 2006;17:1726-1733.
4. Reginster JY, Burlet N. Osteoporosis: A still increasing prevalence. Bone. 2006;38 (2 Suppl 1):S4-S9
5.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Capture The Fracture - A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ctober 2012). http://share.iofbonehealth.org/WOD/2012/report/WOD12-Report.pdf . Accessed March 11, 2020.
6. Nguyen TV, Center JR, Eisman JA. Osteoporosis: underrated,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Med J Aust. 2004;180:S18-S22.
7. Kanis et al. A meta-analysis of previous fracture and fracture risk. Bone 2004 35;375-82
8. Akesson et al. Capture the Fracture: a Best Practice Framework and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steoporos Int. 2013 Aug;24(8):2135-52
9. Ganda et al. Models of care for the secondary prevention of osteoporotic fractur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steoporos Int (2013) 24:393-406
CONTACTS: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Laura Misteli, Communications Editor,
+41(0)78 8571777,
lmisteli@iofbonehealth.org
NDORMS, University of Oxford:
Josie Eade, Communications Officer,
+44 (0)1865 225136,
josie.eade@ndorms.ox.ac.uk
Amgen, Thousand Oaks:
Megan Fox, 805-447-1423 (media)
Trish Rowland, 805-447-5631 (media)
UCB:
Scott Fleming, Bone Communications, UCB,
+44 (0)7702777378,
scott.fleming@ucb.com
Source: 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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