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스포라이브 18일부터 장외주식시장 거래

게임업체 스포라이브 18일부터 장외주식시장 거래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게임 개발업체인 스포라이브를 장외주식시장(K-OTC) 거래 종목으로 신규 지정해 18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포라이브는 스포츠 시뮬레이션게임, 판타지 게임 등을 개발·운영하는 게임 개발사다.
주력게임인 스포라이브의 성장, 판타지 게임의 시장 진입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 약 140억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첫 거래일은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의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으며, 이후 가격 제한폭은 전 거래일 가중평균가격의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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