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7일부터 2주 동안 정장 기부 캠페인인 '우리의 청춘, 우리(WOORI)를 입다'를 펼친다.
우리은행 임직원이 정장·셔츠·벨트·넥타이 등 의류를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열린옷장'에 기부하면, 열린옷장은 해당 의류를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방식이다.
권광석 은행장은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취업 준비 시절의 간절함을 기억할 것"이라며 "청년 구직자 여러분의 성공적 취업을 기원하는 우리은행 임직원의 따뜻한 응원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img.wowtv.co.kr/YH/2020-06-17/AKR20200617072300002_01_i.jp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